작성자 | 관리자 |
제목 | 토지거래허가로 잠실아파트 호가 2억 상승 |
등록일 | 2020-06-15 09:09:09 |
내용 |
서울 잠실에 스포츠 마이스(MICE) 개발 소식이 전해진 뒤 잠실 아파트 호가가 2억 정도 뛰었따고 합니다. 이는 서울 아파트 값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 중에 잠실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계획을 검토 중이나 이는 아파트 값의 상승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엘스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22억대로 올라서며,이는 최초 개발 계획이 확정되기 전 실거래가격보다 3~4억 정도 오른 가격입니다.
매도 호가 기준으로 12.16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전 최고 매매가격 21억원을 뛰어 넘은 가격입니다.
종합운동장 건너 잠실 우성1/2/3차도 개발소식와 함께 호가가 오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개발 소식이 전해지기 전과 3 ~ 4,000만원 상승된 값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개발소시이 전해지면서 이와 동시에 매수 문의가 쏟아지며 이미 나왔던 싼 값의 매물들은 모두 팔리고, 시가 15억 이상의 주택담보대출도 안나오는 젊은층에서도 현금으로 아파트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집주인들이 1,2억원을 더 올려 지난주 대비 비싼 매물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난 8일 송파구는 전주 대비 0.05% 올랐으며, 이는 0.03% 하락했다가 이번주 반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강남 3구의 지역중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값은 2알 반만에 상승 반전했으며, 지방 비규제지역 집값이 변동이 있자 정부에서는 곧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강남 지역을 타깃으로 잠실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는 추가 대책 발표시 일싲거으로 매물 잠김 현상이 벌어질수는 잇지만 개발 호재로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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